직장인이라면 알아야 할 단어 용어 뜻 [OKR KPI R&R TFT FYI CC]

 

안녕하세요?

오늘은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

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포스팅으로

"업무, 실무와 관련된 용어"를

다뤄보려 합니다.

​

주로 영어의 줄임말로 이루어진

용어들이라 듣는 것만으로는

어떤 것을 의미하는 말인지

어려울 수 있는데,

​

또, 선배들은 익숙한 듯이

사용하는 용어들을 듣노라면

과연 내가 전달받은 내용을

정확하게 파악한 것은 맞을까?

하고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.

​

하루하루 일 배우기도 빡세고

회사 생활에 적응하고

눈치 보느라 어려운 사초생들을 위해

이런 용어들을 한 번에 정리해 보는

시간을 한번 가져보겠습니다.

​

OKR

 

Objective Key Results의

약자로 OKR은 '목표/핵심 결과 지표'라는

뜻을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.

​

OKR과 가장 많이 비교가 되는 게

KPI인데요.

​

OKR은 목표 달성을 위해

기업에서 제시하는 방향성과 방법을

고민하고 설정하는 목표를 의미합니다.

​

목표 달성이 중요한 KPI와 달리

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하는 것을

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이 방법을

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.

 

KPI

 

KPI는 마케팅, 비즈니스 용어로

제 블로그에서 이미 여러 번 다뤘는데요.

Key Performance Indicator의

약자로 핵심성과지표를 뜻하는 말로 유명합니다.,

​

팀이나 부서의 연간 목표,

분기별 목표 설정과 관련해서

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.

​

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때에도

꼭 설정해둬야 하는 것이니

만큼 직장 내에서 많이

들어보셨을 것 같네요.

 

R&R

 

Role and Responsibility의

약자로 역할과 책임을 뜻하는

말입니다.

​

회사에서는 개인의 역량도

중요하지만 팀의 협업도 굉장히

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

규모가 다양한 팀 프로젝트도

많이 수행하게 될 텐데요.

​

이때 각자 구성원들이 맡은

정확한 역할과 업무의 책임 범위 등을

확인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.

 

TFT

 

Tast Force Team의 약자인

TFT는 하나의 팀을 뜻하는 표현입니다.

​

루틴 하게 수행하는 업무가 아닌

특정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

임시적으로 꾸려지는 팀, 부서를 뜻합니다.

​

타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때

팀워크를 다지기 위해

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!

 

FYI

 

For Your Information의 약자로

"참고로 알아두어야 할 것"을 뜻을

지닌 표현입니다.

​

생각보다 많이 쓰는 표현으로

여러분이 수행해야 할 업무를

지시받거나 정보를 전달받을 때

마주칠 수 있는 단어입니다.

​

메일이나 메신저에서

'FYI'가 포함되어 있다면

중요한 포인트이므로

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.

 

CC

 

마지막으로 알아볼 단어는

CC입니다..!!

​

사회 초년생이라면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

대학교에서의 그 CC를 떠올릴 수도

있겠는데요 :)

​

Carbon Copy의 뜻으로

업무와 관련한 메일을 주고받을 때

가장 흔하게 마주치는 표현입니다.

​

참조 발신이라는 뜻으로

메일을 주고받을 때 업무의 내용과

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참조하는 것을

뜻합니다.

​

신입의 경우 사수, 상사를 참조하기도

하고, 같은 팀원에게 업무내용을

함께 공유해야 할 때 자주

사용합니다.

 

 

오늘은 이렇게

업무에서 많이 사용하는

비즈니스 용어에 대해

알아보았습니다!

​

업무 파악하랴, 직장 생활에

적응하고 있는

수많은 사초생 여러분들께

오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

좋겠습니다 :)

​

그럼 마케팅쟁이 미진 마케터는

다음에 OKR에 대한 주제로

묵직하게 찾아오겠습니다~

​

감사합니다!